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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스트립바 갔다" vs "가이드 與 조직특보 출신"

정치

연합뉴스TV "최교일 스트립바 갔다" vs "가이드 與 조직특보 출신"
  • 송고시간 2019-02-01 22:13:22
"최교일 스트립바 갔다" vs "가이드 與 조직특보 출신"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의 스트립바 방문 의혹을 제기한 미국 현지 가이드 대니얼 조 씨가 스트립바 위치와 상호명을 제시하며 "최 의원이 밀어붙여서 가게 됐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대니얼 조 씨는 오늘(1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첫째 날, 뉴욕 맨해튼에서 식사하고 33가 파라다이스를 갔다"며 "무희들이 춤추고 주변에 앉아서 술을 시켜 먹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 의원은 스트립바를 안내해 달라고 강요한 적도, 스트립바를 간 적도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또 자신에게 의혹을 제기한 조 씨가 더불어민주당 조직특보 임명장을 받은 민주당 지지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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