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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SNS로 축구대표팀 은퇴 심경 전해

스포츠

연합뉴스TV 구자철, SNS로 축구대표팀 은퇴 심경 전해
  • 송고시간 2019-02-02 17:41:53
구자철, SNS로 축구대표팀 은퇴 심경 전해

2019 아시안컵을 끝으로 축구대표팀 공식 은퇴를 선언한 구자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대표팀을 떠나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구자철은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는 건 대한민국 축구,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의미였고 크나큰 부담감과 책임감이 따랐다"며 대표팀에서의 11년을 되돌아봤습니다.

이어 "대표팀 유니폼은 내려놓았지만 한국 축구를 위해 독일에서 노력할 것이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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