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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ㆍ윤지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 전했습니다.

강다니엘은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윤지성도 "따뜻한 설날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탄생한 보이그룹 워너원은 지난달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해산했고,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조만간 솔로로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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