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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석희 소환일정 조율 완료"…프리랜서 기자는 맞고소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손석희 소환일정 조율 완료"…프리랜서 기자는 맞고소
  • 송고시간 2019-02-07 21:21:50
경찰 "손석희 소환일정 조율 완료"…프리랜서 기자는 맞고소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폭행 사건 피혐의자 및 공갈미수 고소인 신분으로 다음주쯤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손 대표 측과 소환 일정 조율은 마무리됐다"면서도 "구체적 일정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프리랜서 기자 49살 김 모 씨는 폭행치상과 협박,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씨는 손 대표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했고 JTBC가 해명자료를 내며 실명을 거론하는 등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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