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S.E.S 출신 슈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작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모두 7억 9,000만원 상당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슈는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의 최후 변론에서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반성하겠다"며 "주실 벌 의미 있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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