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집어던져 숨지게 한 여성 A씨가 홧김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씨는 수차례 거래를 해왔던 해당 애견숍이 강아지가 변을 먹는다는 사실을 속이고 분양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 화를 참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시 애견숍 주인이 자신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강아지를 환불해 줄 수 없다고 한 말을 견딜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A씨는 강아지가 죽을 줄은 몰랐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며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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