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148곳이 폐원을 승인받았거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사립유치원 148곳이 폐원을 추진해 2주 전보다 17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폐원 추진 의사를 밝힌 유치원에는 정원 300~400명의 대형 유치원 3곳이 포함됐으며, 충원율 부족과 학원 전환 등으로 폐원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폐원을 추진 중인 사립유치원 등록 유아 4,398명 중 4,337명은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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