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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무역협회, 두바이에 '코리아 데스크'…스타트업 지원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무역협회, 두바이에 '코리아 데스크'…스타트업 지원 外
  • 송고시간 2019-02-12 15:36:06
[비즈&] 무역협회, 두바이에 '코리아 데스크'…스타트업 지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올라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무역협회, 두바이에 '코리아 데스크'…스타트업 지원

한국무역협회가 두바이 현지에 우리나라 스타트업 기업들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코리아 데스크'를 운영합니다.

무역협회는 어제(11일) 두바이에서 두바이 미래재단과 코리아 데스크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국내 스타트업에 공유 사무공간 제공, 기업설명회 개최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KT, 서울랜드와 세계 첫 5G 테마파크 구축 협약

KT는 서울랜드와 '세계 최초 5G 테마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서울랜드에 5G 네트워크와 지능형 CCTV '기가아이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 SK케미칼, 얀센과 치매치료제 '레미닐' 판매 협약

SK케미칼이 한국얀센과 치매 치료제 '레미닐'의 국내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얀센의 레미닐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쓰는 캡슐 형태 전문 의약품입니다.

▶ 현대·기아·제네시스 6개 차종 'iF 디자인상'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6개 차종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9 iF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iF 디자인상은 1954년부터 매년 제품과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별로 선정합니다.

▶ 농진청, 물에 불릴 필요 없는 나물 개발

농촌진흥청은 나물을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조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말린 나물을 기계로 비벼 색과 모양, 향은 유지하면서도 조리할 때 수분을 빨아들여 복원 능력을 높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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