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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병옥 "책임 통감…심려 끼쳐 죄송"

사회

연합뉴스TV '음주운전' 김병옥 "책임 통감…심려 끼쳐 죄송"
  • 송고시간 2019-02-12 18:00:40
'음주운전' 김병옥 "책임 통감…심려 끼쳐 죄송"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김병옥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병욱의 소속사 더씨엔티는 오늘(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드라마 '리갈하이'등 출연작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동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병옥은 오늘 새벽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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