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노모의 동네 친구를 벽돌로 내리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84살 여성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62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부모에게 잘하라"는 등의 잔소리를 가끔씩 들어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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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왜 잔소리해"…노모 친구 벽돌로 친 60대 검거
사회
"왜 잔소리해"…노모 친구 벽돌로 친 60대 검거
- 송고시간 2019-02-12 2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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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노모의 동네 친구를 벽돌로 내리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84살 여성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62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부모에게 잘하라"는 등의 잔소리를 가끔씩 들어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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