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5시 33분쯤 경북 예천군 북북서쪽 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어젯 밤(17일) 10시 20분쯤에는 제주 서귀포시 서쪽 29km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같은 규모의 지진은 건물 실내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지진을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두 지진 모두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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