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4개 지역에서 38만 관객을 모으며 첫 돔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과 1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무대에 올라 '아이돌'을 시작으로 'DNA'·'불타오르네' 등 30여곡을 부르며 객석의 환호를 끌어냈습니다.
월드투어 일환으로 열린 이번 투어는 지난해 11월 도쿄돔을 시작으로 오사카 교세라돔, 나고야돔을 거쳐 이번 공연까지 38만 관객과 만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