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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남북 공동행사 무산…북 "준비시간 부족"

정치

연합뉴스TV 3·1절 남북 공동행사 무산…북 "준비시간 부족"
  • 송고시간 2019-02-22 08:12:48
3·1절 남북 공동행사 무산…북 "준비시간 부족"

3·1절 남북 공동기념행사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어제(21일) 3·1절 공동기념행사 개최가 어렵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공동행사 준비를 위한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공식적인 이유입니다.

임시정부에 대한 견해차이도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등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남북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른 사업들은 계획대로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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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