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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먼지도 비상…기상청 "올봄 황사 잦다"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모래먼지도 비상…기상청 "올봄 황사 잦다"
  • 송고시간 2019-02-22 19:14:03
모래먼지도 비상…기상청 "올봄 황사 잦다"

연일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올봄에는 황사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올해 봄철 황사 발생은 6일 안팎으로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부터 몽골과 중국 내몽골 등 주요 황사 발원지가 건조해지면서 황사가 발생하기 좋은 지면 조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10년 3월부터 5월까지 평균 황사 일수는 4.3일이며 3월이 1.9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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