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 후보 가운데 일반국민 지지도는 오세훈 후보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후보 지지도는 37%로 가장 높았고 황교안 후보 22%, 김진태 후보가 7%로 뒤를 이었습니다.
보수층의 기반인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에서도 오 후보의 국민 지지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황 후보가 5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오 후보 24%, 김 후보 1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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