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스즈키 이치로가 시애틀의 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2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치로는 오늘(23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두번째 타석에서 2점짜리 적시타를 쳤습니다.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이치로는 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두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후 빅리그에 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