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소폭 줄어들겠지만 내년에는 다시 플러스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은 약 511조원으로, 작년보다 3%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약 152조원으로,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보다 14% 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업계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새로운 수요에 힘입어 내년 세계 반도체 시장이 다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