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에 들이받혀 구조물 일부가 파손된 부산 광안대교에서 3월 한 달 간 정밀 안전진단이 진행됩니다.
부산시는 이달 4일 이후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ㆍ보강 방안을 결정해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안전진단을 마치기까지 한달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3일까지 광안대교의 구조 검토를 진행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3일 오후 8시 전까지 49호 광장에서 광안대교로 이어지는 진입 램프 1개 차로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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