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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플러스알파 북한 특정시설이면 우리도 파악"

정치

연합뉴스TV 청와대 "플러스알파 북한 특정시설이면 우리도 파악"
  • 송고시간 2019-03-04 21:14:01
청와대 "플러스알파 북한 특정시설이면 우리도 파악"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 담판 결렬 직후 언급한 '영변 플러스 알파'의 의미가 정확하지 않다면서도 만약 북한 내 특정시설을 지칭한 것이라면 우리 정부도 파악하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한미 정보당국은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완벽하게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한 역시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시설에 대해 다 알고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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