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SK·KT 등 대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646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정규직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63.7%가 채용 계획을 확정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LG그룹은 현재 학사와 석박사 신입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SK는 인턴과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습니다.
KT와 CJ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포스코 그룹은 다음 주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개 채용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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