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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3개 더 생긴다…9개로 증가

경제

연합뉴스TV 저비용항공사 3개 더 생긴다…9개로 증가
  • 송고시간 2019-03-05 21:31:26
저비용항공사 3개 더 생긴다…9개로 증가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추가로 생겨 하늘길 경쟁이 더 치열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5일) 항공운송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플라이강원과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에 항공운송사업면허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양양공항,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공항, 에어로케이는 충북 청주공항을 각각 거점으로 운항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항공 면허를 발급받은 국내 저비용항공사는 6곳으로, 이번에 세 곳이 추가로 면허를 취득하면서 저비용항공사가 모두 9곳으로 늘었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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