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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택시기사 사망' 유족 가해자 고소

사회

연합뉴스TV '동전 택시기사 사망' 유족 가해자 고소
  • 송고시간 2019-03-05 22:37:14
'동전 택시기사 사망' 유족 가해자 고소

동전을 던지며 화를 내던 30대 승객과 다툼 끝에 숨진 70대 택시기사의 유족이 해당 승객을 살인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인천지검에 따르면 유족 측은 살인 등의 혐의로 승객 30살 A씨를 고소했습니다.

유족은 고소장에서 A씨가 신고나 응급조치 없이 쓰러진 택시기사를 방치해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하게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들은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유족이 A씨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고, 현재 20만명이 이 글에 동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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