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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집창촌 종사자들 "살 곳 마련해달라"

사회

연합뉴스TV 인천 집창촌 종사자들 "살 곳 마련해달라"
  • 송고시간 2019-03-05 22:37:40
인천 집창촌 종사자들 "살 곳 마련해달라"

인천의 성매매 집결지 '옐로하우스' 종사자들은 오늘(5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 여성 비범죄화와 재개발에 따른 이주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옐로하우스 대책위원회는 "성매매 여성들이 재개발사업의 논리에 내쫒기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재개발을 추진하는 측은 과거 모두 성매매 업소 업주들이었다"며 "재개발이익을 위해 일방적 퇴거를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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