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미세먼지로 경기 관전에 불편을 겪을 관중들에게 마스크 75만개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마스크 제작 사업'을 신청해 6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10개 구단에 각 7만5천개의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BO는 또 올 시즌부터 시범경기를 포함한 모든 경기에서 기상 특보 발령시 경기 취소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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