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스마트폰 하나로 무엇이든 해결되는 시대.
그만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이 우리 삶 속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5세대(5G) 이동통신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앞두고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가장 역점을 두고 계신 분야와 주요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질문 2> R&D 예산 20조원이면 상당한 건데요. 어떤 분야에 어떻게 쓰이게 되는 겁니까?
<질문 3>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지난달부터 시작됐죠. 어제 두번째 심의까지 끝났는데, 이 규제 샌드박스라는게 뭔지 설명해주실까요?
<질문 3-1> 기대되는 바를 말씀해주시죠.
<질문 3-2> 한편에선 지금까지 통과된 것들이 너무 소소한 것들이다 또, 과정이 좀 더딘 것 아니냐, 속도감 있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이달 말부턴 본격적인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가 시작되죠.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발표하셨는데 주요 전략이 뭡니까?
<질문 5> 우리 정부의 기조가 '함께 잘사는 나라'아니겠습니까? 이런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이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쪽으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할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질문 6> 그러고 보니 오늘은 좀 괜찮았는데, 한동안 미세먼지 탓에 전국민이 고생이었습니다. 이것도 삶의 질과 관련된 것인데, 범부처 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과기정통부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습니까?
<질문 7> 네, 오늘 많은 말씀 나눴는데요. 차관님께서 앞으로 어떤 과학정책을 펼치실 생각인지, 또 끝으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뉴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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