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이 한미연합훈련 키리졸브 연습을 대체한 '동맹' 연습이 시작된 데 대해 "북미공동성명과 북남선언들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같이 지적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염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미가 지난 4일부터, 7일 동안 시행하는 이번 훈련은 기존보다 축소,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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