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키리졸브연습을 대체해 실시 중인 새 한미연합 지휘소연습인 '동맹' 연습 현장을 방문해 지휘관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북한 측이 '동맹' 연습을 비난한데 대해 "동맹 연습은 방어적 성격의 한미연합 지휘소연습으로, 9·19 남북 군사합의에 배치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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