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는 오늘(8일) 정오쯤 서울시 종로구 KT빌딩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수출용 신형연구로 건설허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오 군수는"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형 연구로 개발사업이 지연돼 동남권 산단 내 기업유치와 입주 시기에 많은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군수는 "해당 사업이 국책사업인 만큼 신속한 건설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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