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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노딜이냐 연기냐…브렉시트 '운명의 한 주'

세계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노딜이냐 연기냐…브렉시트 '운명의 한 주'
  • 송고시간 2019-03-12 08:53:58
[라이브 이슈] 노딜이냐 연기냐…브렉시트 '운명의 한 주'

<출연 : 연합인포맥스 선재규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 시간입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예정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영국 하원이 이번 주 최종 표결을 진행합니다.

노딜 브렉시트의 현실화 우려 속에 영국의 미래를 좌우할 운명의 한 주가 될 전망인데요.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브렉시트 시한이 이번 달 말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합의안은 통과되지 못한 채 안개 속을 헤매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요?

<질문 2> 앞서 1차 승인투표가 부결된 상황이라 메이 총리의 부담감도 클 텐데요. 만약 2차 승인 투표마저 부결된다면 그 다음 시나리오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질문 3> 오는 5월에는 유럽의회 선거가 예정돼 있는데요. 만약 그때까지 브렉시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선거 역시 영향을 받는 것 아닙니까?

<질문 4> 노딜 브렉시트로 가느냐, 브렉시트 시점을 연기 하느냐…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요. 최악의 시나리오인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를 대비해 영국에서도 대비책이 마련돼 있습니까?

<질문 5> 노딜 브렉시트가 실현되면 아무래도 경제나 국민생활에 혼선이 생길 수 밖에 없을 텐데요. 일단 영국 정부와 EU가 항공기 운항엔 차질이 없도록 합의를 마쳤다고요?

<질문 6> 각국 기업들 역시 브렉시트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글로벌 자동차 대기업들은 부랴부랴 영국에서 발을 빼는 분위기라고요?

<질문 7> 이 와중에 브렉시트 우려가 만들어낸 진풍경이 하나 있는데요. 술값이 오를 것을 걱정한 영국의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요즘 프랑스 와인 사재기가 극성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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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