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올해 도입할 예정인 보잉 737-맥스 여객기를 안전히 확보되기 전까지 운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 여객기를 올해 6대, 티웨이항공은 4대를 도입해 곧바로 운항에 투입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보잉 737-맥스 기종의 잇단 추락사고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같은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앞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잉 737-맥스 기종 2대를 보유 중인 이스타항공은 해당 기종의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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