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이 오늘(14일) 오전 서울 청구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청구초등학교 4학년 학생 100여 명은 이론교육에 이어 운동장에서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고, 학교 근처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교육을 받았습니다.
경찰청의 후원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한 도로교통공단은 운전자들이 학교 주변을 운전할 때 반드시 서행하고, 횡단보도에선 일시정지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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