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 씨도 정준영 씨의 성관계 '몰카' 영상을 공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는 이 씨가 정 씨와의 카카오톡 단체방과 일대일 개인방에서 성관계 영상을 받아봤으며 "빨리 여자 좀 넘겨라", "누구 줄까" 등 메시지를 정 씨와 주고 받으며 여성을 물건 취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는 또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 씨도 과거 단체 대화방에 잠든 여성 사진을 올리고 해당 여성이 누군지 알려줬으며 대화 참여자들은 여성 몸매를 소재로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입장을 듣기 위해 연합뉴스TV는 두 사람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