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마블'이 열흘째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350만명을 넘겼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어제(14일) 11만 6천명을 추가하며 누적관객 358만 7천명을 기록했습니다.
방 탈출 게임을 소재로 한 '이스케이프 룸'은 어제 개봉과 동시에 5만 2천명을 불러모으며 2위로 출발했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10년 만에 직접 연출과 주연을 한 '라스트 미션'은 1만1천명을 동원하며 3위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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