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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올해 첫 순방 외교 마무리…오늘 귀국

아세안 3개국을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캄보디아의 유적 앙코르 와트 방문을 마지막으로 6박7일 간의 아세안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첫 순방지역으로 아세안을 선택했고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정상과의 연쇄 회담을 통해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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