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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담당 경찰 피의자 입건

사회

연합뉴스TV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담당 경찰 피의자 입건
  • 송고시간 2019-03-18 07:00:33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담당 경찰 피의자 입건

과거 '버닝썬' 관련 사건을 처리한 경찰관이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7월 '버닝썬'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현직 경찰관이 피의자로 입건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경찰과 버닝썬 간 유착 고리로 지목된 전직 강남서 경찰관 강 모 씨가 신고 당시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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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