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단시간 노동자가 전년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주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노동자는 전체 임금 노동자 중 3.8%로, 전년보다 11.3% 늘어난 75만6,000명이었습니다.
초단시간 노동자가 많이 증가한 분야는 보건·사회 복지업과 공공 행정 분야로, 60세 이상이 다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9,000명, 여성은 6만8,000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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