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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버닝썬 사태' 일단 지켜보기로…직접수사 보류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버닝썬 사태' 일단 지켜보기로…직접수사 보류
  • 송고시간 2019-03-18 17:11:33
검찰 '버닝썬 사태' 일단 지켜보기로…직접수사 보류

검찰이 연예인 승리와 정준영이 관련된 사건과 관련해 당장 직접 수사에 나서지 않고 경찰 수사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승리와 정준영 관련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대규모 수사인력을 투입하고 수사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만큼 우선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는지 지켜본 뒤 수사지휘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11일 승리·정준영 의혹·경찰과 버닝썬 간 유착 의혹에 관한 제보 자료들을 대검에 제출하고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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