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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1세 이승우가 18세 이강인에게…"성장하도록 도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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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인터뷰] 21세 이승우가 18세 이강인에게…"성장하도록 도와야죠"
  • 송고시간 2019-03-18 17:51:38
[인터뷰] 21세 이승우가 18세 이강인에게…"성장하도록 도와야죠"

18일 오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대표팀 소집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헌팅캡 패션'으로 멋을 낸 이승우는 "대표팀에 오는 것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항상 설레고 특별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관심은 당연히 '18세 20일'의 나이로 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에게 쏠렸습니다.

그동안 대표팀 '막내급' 역할을 해왔던 이승우는 이강인에게 조언을 부탁하자 "제가 특별히 해줄 얘기가 없다"면서도 "대표팀은 좋은 자리다. 좋은 후배인 (이)강인이가 대표팀에 온 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들과 함께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