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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여중생에 폭행당한 4살배기 끝내 숨져

사회

연합뉴스TV 교회서 여중생에 폭행당한 4살배기 끝내 숨져
  • 송고시간 2019-03-18 17:53:43
교회서 여중생에 폭행당한 4살배기 끝내 숨져

교회에서 여중생으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했다가 혼수상태에 빠진 4살배기 여자아이가 폭행 한달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인천지검과 유족 측은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회에서 중학생 A양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4살 여자아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17일) 오후 2시쯤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A양은 지난달 8일 오전 5시 30분쯤 교회 방안에서 함께 잠을 자던 4살 여자아이를 크게 다치게 해 혼수상태에 빠뜨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양을 긴급체포해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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