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아들은 실력으로 KT에 당당하게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아들이 근무하는 KT의 새 노조가 성명을 내고 채용비리 여부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 데 대해 "수사를 하라는 것 자체가 권한남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 대표 아들의 KT 입사시점은 2012년 1월로, 2011년 8월 공직에서 물러난 황 대표가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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