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승수 전주시장>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시간입니다.
정부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개정안에는 이를 위한 특례시 도입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전주시가 특례시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 김승수 전주시장을 스튜디오 모시고, 전주시가 왜 특례시로 지정 되어야만 하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특별시, 광역시는 그동안 많이 들어봤는데 특례시는 조금 생소합니다. 먼저 특례시가 무엇인지, 개념부터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질문 2> 특례시 인구 기준을 놓고 갈등이 있기도 했는데요. 인구 65만의 전주시가 특례시 지정을 추진하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 3> 수십 년 동안 전주가 차별받아 왔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차별을 받았나요?
<질문 4> 그렇다면 정부가 특례시를 지정함에 있어서 어떤 점이 더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질문 5>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그리고 100만이 넘는 행정수요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전주시가 반드시 특례시가 되어야 하는 이유 말씀해주세요.
<질문 6> 특례시 지정시 전주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점은 뭔가요?
<질문 7> 현재 특례시 지정을 위해 전주시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상황은 어떤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질문 8>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과 전주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9> 민선7기 들어 처음 결재한 사업은 무엇인가요? 그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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