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법안소위를 매주 한 번씩 열어 국회 전체에 계류된 1만2천여건의 밀린 법안부터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장은 오늘(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의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국회 신뢰도를 단 1%라도 더 올려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윤리특별위원회 징계심사 강화, 국회선진화법 개선,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 개선, 인사청문회 개선 등 국회 개혁과 관련해 다룰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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