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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윤지오에 고 장자연 리스트 공개 요구했다 뭇매

문화·연예

연합뉴스TV MBC, 윤지오에 고 장자연 리스트 공개 요구했다 뭇매
  • 송고시간 2019-03-19 19:51:24
MBC, 윤지오에 고 장자연 리스트 공개 요구했다 뭇매

MBC '뉴스데스크'가 어제(18일) 고 장자연의 동료배우이자 '장자연 문건' 목격자인 윤지오 씨에게 문건 속 실명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했습니다.

제작진은 "왕종명 앵커와 뉴스 제작진이 시청자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윤지오 씨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종명 앵커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나온 윤 씨에게 장자연 문건의 방 씨 성을 가진 사람의 실명을 공개해 달라고 요구했고 윤 씨는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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