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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선거제 내홍 격화…바른정당계 집단반발

정치

연합뉴스TV 바른미래 선거제 내홍 격화…바른정당계 집단반발
  • 송고시간 2019-03-19 21:02:03
바른미래 선거제 내홍 격화…바른정당계 집단반발

선거제 개편안과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 추진 여부를 놓고 바른미래당 내홍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선거제 패스트트랙 추진과 관련해 당론 의결이 의무는 아니라고 밝혔고 바른정당계 의원 8명은 당론 표결을 위한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며 집단으로 반발했습니다.

서명을 주도한 지상욱 의원은 "당론 의결 절차를 무시한다면 해당 행위에 대해 책임 문제를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명에 참여한 유승민 전 대표는 "당헌과 민주적 절차에 따라 당의 입장이 신중하게 결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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