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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ㆍ사납금 없다" 플랫폼 택시 첫선

경제

연합뉴스TV "승차거부ㆍ사납금 없다" 플랫폼 택시 첫선
  • 송고시간 2019-03-20 22:25:57
"승차거부ㆍ사납금 없다" 플랫폼 택시 첫선

승차 거부 없는 배차와 기사 월급제를 내세운 플랫폼 택시, '웨이고 블루'가 오늘(20일) 선보였습니다.

IT 업체와 택시업계의 첫 상생 모델인 '웨이고 블루'는 카카오택시 모바일 앱으로 승차거부 없이 즉시 배차되는 택시입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3,000원으로, 이후 거리에 따른 요금은 기존 택시와 같습니다.

배차 완료 1분 이후 호출을 취소하면 수수료 2,000원이 부과됩니다.

업체측은 기사들이 사납금을 낼 필요가 없고 월급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무리한 운행을 하거나 승객을 골라태울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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