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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양대 긴축카드 접는 미 연준…금리동결ㆍ자산축소

세계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양대 긴축카드 접는 미 연준…금리동결ㆍ자산축소
  • 송고시간 2019-03-22 08:54:01
[라이브 이슈] 양대 긴축카드 접는 미 연준…금리동결ㆍ자산축소

<출연 : 연합인포맥스 선재규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 시간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추가 금리인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준의 이번 조치는 그만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전보다 훨씬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인데요.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보다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완화된 정책을 들고 나왔어요?

<질문 2>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정책에 수차례 불만을 드러내곤 했는데요. 결국 파월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백기를 든 셈이에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과의 기싸움에서 파월 의장이 한발 물러서기는 했지만 '무조건 항복은 아니다'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요?

<질문 4> 연준의 발표가 나온 직후 미국 증시에도 즉각 영향을 미쳤는데요. 그런데 강력한 '비둘기 메시지'에도 오히려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고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미국 경제가 굉장히 좋다'며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오히려 연준에서는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연준이 찬물을 끼얹은 기분이겠어요?

<질문 6> 연준이 이렇게 태도를 바꾸자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하나둘씩 정책 방향을 돌리고 있다고요?

<질문 7> 연준의 이번 결정은 미국과 무역마찰을 빚고 있는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텐데요. 어떻게 전망되고 있나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국제뉴스 전문,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