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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영웅' 이치로, 28년 야구 인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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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일본 '야구 영웅' 이치로, 28년 야구 인생 마감
  • 송고시간 2019-03-22 13:31:55
일본 '야구 영웅' 이치로, 28년 야구 인생 마감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28년 야구 인생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치로는 도쿄돔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즌 두번째 경기 후 "일본에서 9년, 미국에서 19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1992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치로는 일본에서 타격 1위 7회와 최다 안타 5회를 달성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천653경기에서 타율 3할1푼1리, 3천89안타, 117홈런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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