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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조사 이틀째 제자리

사회

연합뉴스TV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조사 이틀째 제자리
  • 송고시간 2019-03-22 15:55:41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조사 이틀째 제자리

경찰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마약류인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성형외과에 자료 임의제출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1일)에 이어 오늘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성형외과에서 현장점검에 나선 경찰은 병원 측에 진료기록부와 마약부 반출입대장 등을 임의제출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의혹을 처음 제기한 제보자와도 접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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