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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몽키뮤지엄 불법 운영 혐의 인정

사회

연합뉴스TV 승리, 몽키뮤지엄 불법 운영 혐의 인정
  • 송고시간 2019-03-22 15:56:05
승리, 몽키뮤지엄 불법 운영 혐의 인정

어제(21일) 네 번째 경찰조사를 받은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자신이 운영했던 주점 '몽키뮤지엄' 불법운영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승리가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법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몽키뮤지엄은 원래 유흥주점이지만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변칙 영업장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승리가 참여한 카톡방 대화 내용이 포함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자료를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분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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