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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러ㆍ방미 외교부 당국자 귀국 "한미 긴밀 공조"

정치

연합뉴스TV 방러ㆍ방미 외교부 당국자 귀국 "한미 긴밀 공조"
  • 송고시간 2019-03-22 21:12:27
방러ㆍ방미 외교부 당국자 귀국 "한미 긴밀 공조"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러시아를 찾은 외교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귀국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러시아 측과 북미 간 대화가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도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공조와 관련해서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한미 간 조율은 잘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한 뒤 귀국한 외교부 김태진 북미국장도 "북한이 대화에 다시 응해오도록 미국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고위급 협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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